(전국= KTN) 김도형 기자= 15일 오후 2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구미시 갑.을 지역위원회 주관으로 '2022 대선 필승 결의대회'가 열렸다.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의 격려사와 더불어 대한민국 대전환 제20대 대통령선거 구미시 갑,을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비롯해 현수막, 피켓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김봉재 구미갑 지역위원장과 김현권 구미을 지역위원장은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으로부터 각각 지역구 상임선대위원장 임명장을 받았다.
장세호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진정한 국민주권시대를 할 수 있는 분은 이재명 후보뿐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선에서 그동안의 진영논리에서 다 벗어나고 넘어서서 생활정치가 진정으로 실현되는 그런 시대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장 위원장은 우리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해 이미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통해 검증됐으며 "수도권과 지방간의 양극화를 해소 할 수 있는 분은 이재명 후보뿐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거(경선)를 통해서 경북민주당이 다른 지역 민주당원들에게 큰 짐을 부채를 지고 있다고 밝힌 장세호 위원장은 "우리 민주당의 당색이 가장 열악한 경북출신의 후보를 우리당 대통령 후보로 뽑아준 다른 지역 민주당원들에게 그 분들 선택을 진정 위대하게 만들려면은 우리 경북의 민주당이 눈에 불쓰고 이번 대통령 선거에 임해야 한다."며 소리를 높이면서 "우리가 그분들에게 진 부채의식을 반드시 되갚을 수 있는 그런 대통령선거가 반드시 되야합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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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구미시 갑.을 지역위원회 2022 대선 필승 결의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