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미술협회와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업무협약 "중소기업 살리기 운동에 동참"

왼쪽부터 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 김명자 한국중소기업수출협의회장, 송창익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이사장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2월 25일 한중미술협회(협회장 차홍규)와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사장 송창익)이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 살리기에 힘을 모우기로 했다.

이날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협회장과 함께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중소기업수출협의회 김명자 회장도 동참을 약속했으며, 협회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를 파란천사에 후원하기로 했다.

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의 미술작품 기증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어려운 이웃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지난 2006년 7월 설립되었으며, 나눔과 봉사 실천을 통해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린이환자들에게 정기후원을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뜻하지 않은 사건 사고로 가장이 된 소년소녀가장들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을 갈구하는 저소득층 자녀들 그리고 사업실패 또는 실직으로 인해 희망을 잃고 거리로 나온 노숙인들, 의지할 곳 없이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독거노인들 등 사회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소외계층 사람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의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힌편,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송창익 이사장을 필두로하여 일명 '파란천사' 자원봉사자를 운영하고 있으며, 파란천사는 나눔실천과 생명사랑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국가의 재난과 각종 행사가 있을 때 자원봉사에 참여한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송창익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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