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22 나눔캠페인」 나눔의 열기 이어져~
구미시설공단, ㈜농심...사랑의 온도탑 열기를 더하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성큼 다가온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려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사랑의 온기가 넘쳐나고 있다.
12. 24(금) 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이 구미시를 방문해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735만원을 기탁하였으며, 같은 날 김상훈 ㈜농심 구미공장장이 400만원 상당의 라면 300박스를 후원하였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의 생계비․의료비, 사회복지시설 기능 보강 등 복지사업에 사용되며, 라면 300박스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확산과 경기 불황에도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작은 정성들이 이어지고 있어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다문화․저소득 가정 장학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농심 구미공장도 라면 후원뿐만 아니라 직원 전체가 매월 적립한 기금을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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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성금 735만원, ㈜농심 구미공장 400만원상당 라면 300박스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