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소방서는(서장 한상일) 8일 호텔금오산 1층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구미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 42개사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가졌다.
구미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는 소방서와 협력해 시민의 안전 확보와 선진 소방안전 구축을 위해 각종 재난 예방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하는 민간자율단체이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2021년 소방업무추진 성과 및 국민 행복 소방정책 공유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협조 당부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 보급 활성화 방안 협의 ▲지역소방행정에 발전에 도움이 되는 특수시책 발굴 및 지원 등 화재예방활동 참여방안 토의 ▲소방안전협의회 운영발전방안에 관한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갈수록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지역사회 안전에 협조해주시는 소방안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긴밀한 민·관의 공조체제를 유지해 재난 예방 및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안전한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안전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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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화재예방을 위한 구미소방서, 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