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시대, 구미시의 방향을 찾기 위한 소통 강화 프로젝트!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장세용 구미시장은 11월 19일(금) 17:00, 올림픽기념관 소극장에서 구미시설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위드코로나 시대, 구미 문제의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이날 특강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지역사회 문제해결, 경제회복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는 구미시설공단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드코로나 시대 구미시의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장세용 구미시장은「2021 지방공공기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구미시설공단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냈으며, “구미시도 올해 수출액 목표치인 270억불을 넘어 구미 산단 최고 전성기에 누렸던 수출액 300억불대 진입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전했다.
이어, 미래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구미산단 제조혁신 프로젝트 Big5+1에 대해 설명하고 도시재생, 인문·문화도시 조성 등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적인 과제에 대한 고민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끝으로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방공기업이 지방행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향후 지방자치와 분권이 고도화되면 주민복리와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구미시설공단의 역할이 더욱 강조될 것이니 자부심을 가지고 주민활동 거점공간을 잘 관리해달라”고 당부하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한편, 구미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안전을 살피며 성공적인 일상회복과 신속한 지역경제 활력회복을 위한 소통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