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구미·영주 5, 경산 4, 포항 2, 상주·의성·영덕·칠곡·울진 1명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에서는 11. 20.(토)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5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주시에서는 총 5명으로 ▷ 11. 19.(금) 확진자(경주#1,16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1. 18.(목) 확진자(경주#1,16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1. 19.(금) 확진자(구미#1,81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1. 19.(금) 확진자(구미#1,813)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1. 19.(금) 확진자(구미#1,81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총 5명으로 ▷ 영주 소재 학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영주 소재 요양병원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11. 17.(수) 확진자(1명) 관련 요양병원의 종사자와 입원환자 580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시행한 결과 11. 18.(목) 병원 관련 3명, 지인·가족 등 3명이 추가 확진되고, 11. 19.(금) 병원 관련 1명 추가 확진됐다.
이후 11. 20.(토) 병원 관련 4명 추가 확진되어 해당 시설을 집중 방역·소독하고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11. 20.(토) 확진자(경산#2,14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경산 소재 학교 관련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11. 17.(수) 확진자(포항#1,46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무증상으로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11. 18.(목) 확진자(경기도 안산)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11. 19.(금) 아시아에서 입국한 확진자 1명이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11. 18.(목) 확진자(칠곡#46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11. 15.(월) 확진자(경남 창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2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2.6명으로, 현재 2318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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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11월 20일 코로나19 확진자 26명(국내 25, 해외 1)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