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국내외 물분야 신(新)기술 정보교류의 장 마련

사회부 0 599

(7-2)물종합기술_연찬회.jpeg

 

경주 라한호텔에서 제35회 물종합기술연찬회 성황 개최

우수 기자재 전시부스 및 우수환경 신기술 실용화 사례 발표 등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는 10일부터 11일까지 경주 라한호텔에서 전국 물담당 공무원과 학계·연구계·기업체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하반기 물 종합 기술연찬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국회환경포럼, 워터저널, 경주시 등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경북도, 한국환경공단, K-water가 후원했다. 


연찬회는 안전한 물관리 서비스 제공 및 탄소중립 추진 등 물관리 분야의 정부정책 방향과 국내외 신기술 및 실용화 사례를 소개하고 현안과제에 대한 정보교환, 정책토론을 위해 마련됐다.


또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물관리 분야 정부정책 방향과 연구사례, 신기술 실용화 사례, 지자체 업무개선사례 등을 소개하고 있다.


연찬회 첫 날인 10일에는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상주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과 민경석 한국물기술인증원장의‘물기술 표준 인증 및 검증 선진화를 위한 운영방향’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에 이어졌다.

 

(7-1)물종합기술_연찬회.jpg

 

또 상수·고도정수처리, 하수·물 재이용, 물산업 육성, 물환경 관리·수생태 복원 등 물환경 분야의 업무 능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례·신기술 발표도 진행됐다.


한편, 환경부의 인증 및 검증을 받아 국내외 현장에서 많이 적용되고 있는 우수환경 신기술 실용화 사례 발표와 에싸, 퍼팩트, 한결테크닉스, 복주, 그린텍, 미래인더스트리 등 지역의 물산업 선도기업 6개사도 참여한 다양한 수처리 분야 제품 전시회도 개최됐다.


2일차 국내에서 최초로 건설된 하루 10만t 규모의 포항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과 경주 에코물센터를 견학하는 등 경북의 선진 수처리 시설 견학이 진행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물분야를 대표하는 행사인 물종합기술연찬회가 경주에서 개최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경북은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자원 관리와 미래 물 가치를 위한 맑은 물 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http://www.youtongmart.com

 

 

환경산림자원국 맑은물정책과

과 장

박기완

담 당

정광호

주무관

서연희

054-880-3563

CP

010-5299-1892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