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KTN) 전옥선 기자= 21일 오후 3시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대통령 역사 자료관에서 통일부와 경북도청 지원으로 제4회 통일화랑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통일화랑 아카데미는 대구대자유전공학부 교수이면서 통일교육위원 경북협의회장인 김정수 회장의 주관으로 실시됐다.
김정수 회장은 개회사에서 "통일교육의 예산이 국민1인당 700 원에 해당되는 예산이니 통일의 당위성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예산"이라며 "경북은 특히 화랑정신이 투철한 지역으로 화랑은 역사적 유물이므로 통일화랑을 양성하는데 좀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교육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첫 강의 왕산기념사업회 전)이사장 . 전) 구미문화원 박은호 원장이 구미역사 인문학 강의가 진행됐으며, 두번째 강의는 김정수 회장의 통일과 경북의 미래에 대한 진지한 내용의 강의가 있었다.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