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5일(수)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대형 재난 발생 시 지휘관 및 통제단원의 임무 수행과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에 관한 사항을 총괄·조정하고 각 부·반별 명확한 임무 부여와 신속한 역할 수행으로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 날 훈련은 통제단장 외 40여명으로 구성해 구미 시민운동장을 대상으로 원인미상에 폭발 및 대형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되었다.
훈련의 중점사항으로는 ▲통제단 각 반별 유기적 역할 분담 ▲재난 상황에 따른 신속한 의사결정 ▲현장에 적합한 소방력 배치 ▲현장 여건 변화 등에 따른 다각적인 해결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훈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대형재난현장에서 긴급구조통제단의 신속한 임무수행은 초기대응에 중요하다”며“직원들은 자신의 임무 및 다른 동료의 임무도 같이 숙지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힘써달라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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