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진평자율방범대 상반기 베스트자율방범대 선정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김한탁)는 구미경찰서 진평자율방범대(대장 길재덕)가 경상북도경찰청으로부터 2021년 상반기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됐다.

경상북도경찰청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의 활동사항을 평가하여 1급서 175개 자율방범대 중 1곳을 선정, 진평자율방범대를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하였다. 

선정방법은 합동순찰 및 단속, 안심귀가활동, 범죄예방홍보활동과 형사범 검거실적 등을 종합해 평가하였다. 

특히 진평자율방범대는 진평동 유흥시설 밀집지역 주변 청소년선도활동 및 지역주민을 위한 범죄예방환경 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활동, 특별방범활동기간 중 야간순찰 지원 등 지역 치안강화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태호 생활안전과장은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된 진평자율방범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찰과 자율방범대 간 협력치안을 통하여 안전한 구미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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