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택시 구미협동조합 우리사주 조합원모집 및 사업 설명회<한국유통신문.com>

(구미= KTN) 김현대 기자= 한국택시 구미협동조합 측은 2017.8.22 (화) 14:00 부터 경상북도 교통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성광택시 기사들과 조합에 가입을 희망하는 일반을 상대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 하였다.

1차는 성광택시 기사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개최 하였고, 2차로 1차 참여자 포함 일반인을 상대로 협동조합 택시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한 것 이다.

# 쟁점을 정리해 보자.

1. 한국택시구미협동조합은 2017.8.9 법인설립 완료, 같은 해 8.15일 성광택시 사측과 양도, 양수 계약을 체결하였고, 10. 30 까지 인수 작업을 완료 할 예정이다.

2. 기존 법인택시로 운영되던 성광택시는 협동조합 형태의 운영체제로 변화가 불가피 한 것으로 보인다.

3. 협동조합은 조합원의 출자금을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성광택시 기사들은 조합원 가입이 필수로 보인다. (조합측은 조합 가입 가부에 상관 없이 성광택시 기사들의 고용을 승계하였다)

4. 조합가입을 위해서 2,500만원/1구좌 출자가 필요하다.

5. 출자금을 낼수 없는 경우는 서울보증보험이 보증서를 발급하고, 하나은행에서 대출을 하는 방법으로 출자금을 개인에게 빌려 준다. ( 5년 만기: 6개월 거치 후 54개월 원금+이자 분활 상환)

6. 출자금 대출을 받은 경우 상환 금액 ( 예상 )

   *최초 6개월: 108,000원 /월

   *6개월 이후 : 570,000원 /월 

7. 사업 설명회는 원론적인 이야기와 주로 서울 지방의 운영에 대한 예를 들어 설명이 되어 일부 참여자의 호응을 얻지 못하여 아쉬움을 남겼다.

   * 가상 시물레이션을 통하여 설명을 하면 이해가 빠를 것으로 생각 한다.

8. 한국구미택시협동조합은 조합원을 모아야 성공적으로 지역에서 사업을 할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사업의 진실성을 잘 어필해야하며, 오해와 법인 택시의 체질에 익숙한 기사들에게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야할 것이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가능> 

소상공인의 POS관리비용 절감으로 경쟁력 재고 및 스마트 전통시장 육성의 선구자!

http://cafe.naver.com/circulatenews/3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