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청춘·금오천 벚꽃축제 기간 범죄예방 캠페인 전개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경무관 김동욱)는 ⌜2025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을 맞아 금오천 일대에서 경찰 및 협력단체 20여 명과 함께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벚꽃축제 현장에서는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악성사기, 탄력순찰, 교통사고 예방 등 다양한 범죄예방 홍보가 진행됐다.

특히, 구미 지역에서 꾸준히 발생하는 자전거 절도 및 차량털이 범죄 예방과 함께, 갈수록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및 악성사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단지 및 예방물품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경찰관들이 직접 찾아와 예방 홍보를 해주니 더욱 신뢰가 간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구미경찰서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맞춤형 범죄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