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행안부, ‘경북합동지원센터’ 설치… 대형산불 피해 수습 총력

사회부 0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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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안동시와 행정안전부가 지난 22일 의성에서 발생해 안동, 청송, 영양, 영덕까지 확산된 대형산불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경북합동지원센터’(이하 합동지원센터)를 3월 27일(목)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합동지원센터는 안동체육관 지하 연회장에 마련되었으며, 안동시와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관계기관 50여 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해당 센터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을 관할하며, 신속한 복구 및 지원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합동지원센터에서는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 대피자 지원: 긴급 구호 및 거주지 마련

✔ 의료 및 심리지원: 화재 피해자 건강관리 및 심리 상담

✔ 임시주거시설 및 구호물자 지원: 긴급 생활용품 및 주거 공간 제공

✔ 전력·가스·통신 긴급 복구: 필수 인프라 정상화 지원

✔ 법률 및 금융·보험 상담: 피해 보상 및 금융지원 서비스 제공


행안부·안동시, 신속한 피해 복구 총력

 

홍정환 합동지원센터장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사고 수습 및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산불로 인해 인명 피해뿐만 아니라 생활기반시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행정력을 총동원해 신속한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경북합동지원센터의 신속한 운영을 통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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