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기술로 가족 간 관계 개선 도모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종숙)는 3월 18일 148아트스퀘어에서 ‘고부간·장서간 뿜뿜 인생을 위한 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장서·고부관계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는 한국의 명강의·명강사로 유명한 양미향 피움교육문화컨설팅 대표가 강사로 초청됐다.
가족 관계 개선을 위한 실용적 강의
이번 교육은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의 ‘2025년 시민이 행복한 지역 봉사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여성단체 회원 및 영주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를 맡은 양미향 대표는 원예심리 치료 및 웃음치료 전문가로, 감동과 유머를 결합한 강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날 강의에서는 △고부간 및 장서간 갈등 해소 방법 △인류 문화의 변천 △역지사지 소통법 △웃음의 효능 및 웃음치료 등을 주제로 다뤘다. 특히, 가족 간 갈등 해결의 핵심 요소로 ‘웃음, 감사, 배려, 긍정적인 용서와 사랑’을 강조했다.
행복한 가정을 위한 실천 다짐
장종숙 회장은 “양미향 강사님의 생생한 강의를 통해 일상에서도 많이 웃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야겠다고 느꼈다”며 “우리 여성단체 회원들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영주시를 더욱 행복한 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17개 여성단체가 함께하는 조직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4월에는 풍기북부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어린이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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