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함창읍,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 결의대회 및 2025년도 연석회의 개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 함창읍(읍장 주용덕)은 2월 7일(금) 오전 11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강대용, 부녀회장 김순덕)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 결의대회 및 2025년도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구 군부대 이전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가 진행되었으며, 2025년 주요 추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군부대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지고,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강대용 협의회장과 김순덕 부녀회장은 "지난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단합된 모습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함창읍의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주용덕 함창읍장은 "지난해 함창읍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상주시의 대구 군부대 이전 성공 유치를 위해 함창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석회의를 통해 함창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를 위한 결의를 더욱 공고히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발전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계림동, 대구 군사시설 이전 유치 관련 긴급 임시 통장회의 개최

상주시 계림동(동장 전재성)은 2월 7일(금) 오후 5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사시설 이전 유치와 관련한 긴급 임시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주시의 역점 추진 사업인 대구 군부대 이전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설명회가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각 통별로 대구 군부대 유치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유치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통장협의회원들은 자발적인 서명운동을 통해 계림동이 대구 군부대 유치에 앞장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졌다.

전재성 계림동장은 "동민들을 위해 항상 행정 최전선에서 힘쓰시는 통장님들의 협조와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상주시 발전을 위한 대구 군부대 유치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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