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KTN) 김성원 기자= 안동시는 2월 3일부터 12일까지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에서는 5개 사업장에서 총 8명을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사업 신청일 기준 만 18세 이상인 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며, 재산 기준 3억 원 이하인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인원은 전통시장 관리사업, 노인종합복지관 업무보조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31개 사업장에서 총 57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이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기준이 4억 원 미만인 시민이다. 선발자는 탈춤공원 시설관리 및 환경정비, 읍면동 관내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3월 17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누리집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신성장산업과 및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