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설날맞이 희망나눔 성료
(경북=KTN) 전옥선 기자= 다가오는 설날을 앞두고 희망과 나눔의 온기가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가득 채웠다. 1월 21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설날맞이 희망나눔 봉사활동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의 법등 스님과 김휘연 관장, 삼성전자 구미 사업장의 센터장 겸 상무 류일곤, 그리고 구미종합사회복지관 문병찬 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을 찾은 이들은 정성껏 준비된 갈비 요리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봉사자들의 정성과 배려가 담긴 음식은 참가자들에게 단순한 한 끼를 넘어, 함께하는 기쁨과 따스한 설날의 정취를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 주민은 "명절을 앞두고 외로웠는데, 이 자리에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봉사에 나선 삼성전자 관계자 또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할 기회가 있어 뜻깊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희망나눔 봉사활동은 설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희망을 나눌 예정이다.
다가오는 설날, 따뜻한 나눔과 연대의 실천이 더 많은 곳에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전옥선 한국유통신문 시니어기자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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