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래를 위한 흔들림 없는 전진 강조, 홍준표 시장의 신년 메시지

사회부 0 250

"대구, 100년의 미래를 준비하다"

"위기를 극복하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대구의 다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25 대구경북신년교례회가 열린 1월 10일, 호텔수성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이 신년사에서 깊은 의미를 담아 발언을 했다. 그는 2024년 한 해를 돌아보며, 최근 정치적 혼란과 불안정한 상황을 언급했다. 특히, 대통령 탄핵부터 시작해 무안공항 참사까지 이어지는 어려운 사건들이 국민들의 마음을 무겁게 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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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새해를 맞았다"는 말로 시작된 홍 시장의 발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이 과거의 수많은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며 성장해온 역사를 되돌아보는 의미가 있었다. 그는 해방 이후 80년 동안 겪어온 국가적 난제와 위기 속에서도 국민들의 힘과 의지가 결국 국가를 위기에서 구해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 결과 대한민국은 지금, 중국의 대열에 들어설 정도로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다.


"혼란과 어려움도 얼마 가지 않을 것"이라며, 그는 앞으로도 대구는 변함없이 안정적이고 확고한 모습을 유지할 것이라고 확신을 드러냈다. 홍 시장은 중앙 정치의 혼란 속에서도 대구는 흔들림 없이 지역 발전을 위한 모든 일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대구시 공무원 천명이 하나로 뭉쳐 대구 미래 100년을 준비해왔다고 자부하며, 앞으로도 그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대로 대구는 계속해서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여러분의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리며, 새해에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홍준표 시장은 마무리했다.


그의 신년사는 대구 경북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으며, 대구의 미래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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