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아시아육상대회 마스코트 제막…성공 신호탄 쏘다

사회부 0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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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45개국의 화합, 구미에서 달린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축제의 장, 성공 다짐

 

(경북= KTN) 전옥선 기자= 구미시는 6일 시청 본관 앞에서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하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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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도·시체육회장, 시육상연맹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대회 준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제막식은 새해를 맞아 대회 개막 141일을 앞두고 열린 만큼,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다짐하며 결의를 다졌다.


이번 대회를 상징하는 마스코트는 구미시 관광 캐릭터 ‘낭만토미’를 기반으로 제작된 ‘러닝토미’로, 달리는 모습을 형상화해 아시아 45개국의 화합과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마스코트 조형물은 시민들에게 포토존 역할을 하며 대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제막식에서 “이번 마스코트 제막식을 시작으로 차질 없는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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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오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구미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아시안게임보다 높은 등급을 가진 권위 있는 국제 육상대회로, 같은 해 열리는 도쿄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전초전 성격을 가진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45개국에서 1,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4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며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구미시는 이번 마스코트 제막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붐업 조성, 대회 홍보, 인프라 준비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회의 성공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다가오는 5월, 구미에서 펼쳐질 아시아 최고 수준의 육상대회가 지역과 세계를 잇는 새로운 가교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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