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영주시는 1월 3일, 영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박창서)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154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매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되는 캠페인으로, 시민들과 단체들의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영주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연말 송년모임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창서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영주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978년 창립된 영주중앙로타리클럽은 20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 지원, 집수리 봉사, 사랑의 연탄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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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중앙로타리클럽,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154만 원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