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산 공원 조감도
구미시의 도심 녹지 확보 계획 좌초
민간공원 조성사업, 수사기관 개입으로 난항
지역 이권 카르텔의 온상, 민간공원 관련 전직 공무원과 사업자 구속 의혹 제기
(전국= KTN) 김도형기자= 구미시가 시민들의 휴식 공간 확보와 난개발 방지를 목적으로 추진했던 중앙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이 결국 실행되지 못하며 좌초 위기를 맞았다. 총사업비 55억 원을 들여 개발제한 해제를 막고 공원을 조성하려던 계획은 수사기관의 자료 요청과 민간사업자의 법적 문제로 인해 더 이상의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어 보인다.
중앙공원은 구미시 중심부에 위치한 면적 61만 5,512㎡의 대규모 부지로, 이 중 국공유지 26만 7,225㎡에 공원을 조성하려는 계획은 시민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사업은 계속된 난항으로 표류 중이다. 특히 지난 10월 대구지역 수사기관이 중앙공원 사업 관련 자료를 요청한 사실이 있다.
2일 본지와 통화한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수사기관의 자료 요청에 협조했으나 이후 연락이 없다고 전했다. 더불어 민간사업자인 '꽃동산'의 관계자가 구속된 상황에 대해 구미시 역시 구체적인 정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공무원과 민간사업자 간 소통 부재는 이번 사업의 주요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한편, 지역 부동산 관계자 A씨에 따르면 민간공원 사업은 특정 정치인들과 공공기관 관계자들, 일부 업자들이 결탁한 이권 카르텔의 온상이라고 지적했다.
의회에서 드러난 문제와 주민 우려
구미시의회 김영태 의원은 중앙공원 및 꽃동산 민간공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여왔다. 그는 2022년과 2024년 여러 차례 의회 질의를 통해 주민들의 우려를 전달했다. 특히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던 조망권 문제와 교통체증 우려를 강조하며, 행정과 주민 간의 소통 강화를 요구했다.
그러나 의회에서도 사업의 지연과 워크아웃 신청 문제 등이 거론되며, 실질적인 해결책이 제시되지 못했다. 2024년 기준, 민간사업자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인해 사업은 더욱 불투명해졌다. 김영태 의원은 "사업의 성공 여부는 교통망 확충과 주민 설득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구미시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민간공원 사업의 좌초는 구미시 행정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냈다. 구미시는 공원녹지과와 관련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고, 민간사업자의 워크아웃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 더불어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사업 추진의 실질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구미시가 시민들에게 약속했던 '녹지 공간 확보'라는 목표는 여전히 유효하다. 하지만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투명한 행정과 철저한 계획, 주민과의 소통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꽃동산 민간공원 사업 추진 경과 관련 구미시의회 자료 모음>
제260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2022.07.14 목요일)
○위원장 박세채 예,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공원녹지과 업무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영태 위원님.
○김영태 위원 예, 과장님, 정말 수고 많으시고 또 우리 과장님 열정적으로 시정업무에 임하고 있는 거 제가 존경합니다.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감사합니다.
○김영태 위원 사실 1번 문제 꽃동산 관련 공원은 저하고 직접적으로 연관이 됩니다. 저희들이 우여곡절 끝에 지금까지 진행돼 왔고 원만히 진행되기 위해서는 일단 민원 발생을 되지 않도록 최대한 좀 신경 좀 써주시길 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알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저 또한 중간에서 제가 제 역할을 제가 할 것을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고맙습니다.
2022년도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2.09.19 월요일)
○위원장 박세채 예, 장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영태 위원 예, 고맙습니다.
우리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우리, 우리 감사 자료에도 지금 공원녹지과에 보면 우리 도량동 꽃동산이 지금 도배가 돼 있습니다. 상당히 관심도가 지금 많은 데인데 저 역시도 사실 여기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지금 사실 착공 시기가 좀 딜레이 되고 있죠?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그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공원 분야는 곧 착공해도 지금 이제 올 금년 2월 달에는 이제 문화재하고 문화재 지표소하고 기반 그거는 이제 했고 지금 공원 착공을 당초에는 이제 10월로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분양을 지금 12월로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내부적으로 지금 행정적으로는 지금 거의 정리가 다 됐는데 지금 내부적에, 내부적으로 하는 거는 저희들이 어떻게 관여할 사항은 아니고 내부적으로 조금 뭐 진통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12월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주민들하고 지금 보상 문제는 거의 다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그 수용 재결까지 보상은 끝났습니다.
○김영태 위원 끝났죠?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그리고 지금 도에 8월 25일 날 도에 건축 사전 심의도 승인이 났습니다. 구미시에 10월 달에 이제 사업 시행인가가 나는 걸로 지금 이렇게 예정돼 있고 10월 달에 도량동 주민 전체 일부 변경됐기 때문에 첫째 도서관이 없던 게 건물 한 층 올려 도서관 짓는 것 관련해 갖고 일부 좀 바뀌었습니다. 정말 우리가 나중에 사업 인수했을 때 기부채납 받았을 때 관리가 용이할 수 있도록 그래 좀 일부 변경하는 걸 주민들한테 알리려고 10월 달에 주민 설명회가 예정돼 있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예.
○김영태 위원 그래 지금 오늘도 아침에 출근하니까 보니까 그 입구에서 아직도 지금 데모하는 분들이 있는데 물론 저희들도 다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죠.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예.
○김영태 위원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했는 내용을 이래 보니까 사실 소통이 공무원들 간에도 서로 안 됐다 하는 걸 절실히 보여주더라고. 그게 뭔가 하면 주민들이 들어오는데 데모를 하고 있는데 무슨 내용입니까라고 모 의원이 물으니까 그 국장님 답변이 조망권 문제 때문에 그렇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과연 그 조망권 문제만 갖고 그런 건 아니잖아, 그죠?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그렇죠, 예, 맞습니다.
○김영태 위원 사실 그게 이제 소통 부재인데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예.
○김영태 위원 지금 뭐 우리 과장님 들어오시고 나서 우리 주민들하고 소통 시간도 많이 가지고 이러다 보니까 이제는 파크 주위에 그 현수막 불법 현수막 붙어 있는 것도 다 이제 철거가 되고 이제 공사가 이제 진행되는 데도 거의 뭐 수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또 우리 파크 주민들과의 대처도 자주 소통을 가지고 우리 주민들과의 대처 아, 자주 소통 가지셔서 원만히 진짜 우리 아파트가 진짜 새로운 우리 신도시가 발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 좀 해 주시고 저 역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데 앞장서고 공사하는 데 무리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겠습니다. 하여튼간 멋진 우리 신도시 도량동 꽃동산으로 만들어 봅시다.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분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세채 예, 김영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263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2.12.07 수요일)
○김영태 위원 아, 그렇습니까?
그다음에 350쪽에 사실 저희들 이제 도량동의 사실은 최대 관심사입니다. 이 꽃동산이 들어섬으로 해서 지금 뭐 도량 지산 간 도시계획도로가 설계비가 잡혀 있죠, 그죠?
○도로과장 박재범 예.
○김영태 위원 그다음에 구미고사거리 입체형도로 설계비도 예산에 들어가 있습니다.
○도로과장 박재범 예.
○김영태 위원 사실 우리 지금 주민들은 전부 지금 이 꽃동산이 들어서면 실제 이거 교통체증 때문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민들은 모두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꽃동산하고 두 도로가 동시에 준공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좀 써 달라고 그래 마지막으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도로과장 박재범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예. 예, 이상입니다.
제274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2024.03.06 수요일)
○김영태 위원 저희들 도량동에 따지고 보면 오랜 숙원사업인데 전부 거의 한 50년, 60년 된 이런 주택 주거 지역들이거든요. 저도 사실 이게 좀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인데 우리 위원님들이 제일 우려하는 게 아까도 이야기했듯이 교통망이라든지 이런 걸 상당히 우려합니다. 지금 또 꽃동산도 지금 알다시피 지금 중지가 돼 있는 상태이고 빠르면 제가 봐서는 꽃동산보다 더 빨리 진행될 수도 있다는 이런 관망도 해 봅니다. 하여튼 신경 좀 많이 써가 원활히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그래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공동주택과장 김재경 알겠습니다. 최대한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지원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이상입니다.
2024년도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4.06.17 월요일)
○김영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드립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우리 저희들 도량동에 야심차게 내놓은 민간공원 조성 사업 꽃동산 때문에 저희들 사실 우리 주민들이 상당히 지금 우려를 표하고 있고 저희들한테도 민원이 상당히 많이 들어옵니다.
지금 현재 시공사가 워크아웃 신청해 놓은 상태죠?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그렇습니다.
○김영태 위원 여기서 향후 대책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일단 진행 상황을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작년 12월 달에 워크아웃 신청 태영건설 해 갖고 지금 그동안 이제 뭐 언론에도 많이 나왔습니다마는 5월 달에 워크아웃 개시가 태영그룹하고 채권단하고 주채권은행이 이제 산업은행이 되겠습니다. 그래 하고 근데 문제는 이제 단위 사업이 또 있습니다. 거기 단위 사업이 한 전국에 한 60군데 정도인데 그중에 이제 진행 추진 그대로 할 것인지 안 그러면 이제 청산할 것이지 여러 가지 이제 뭐 또 사업장이 있습니다. 그래 저희들도 꽃동산도 그 60개 사업장에 포함됩니다. 그래 갖고 지금 저희들은 주채권은행이 광주은행입니다. 이제 대구은행하고 두 군데서 이제 1,900억을 대출해 줬는데 지금 그게 이제 PF자금이 되겠죠. 거기에 이제 저희들은 시행사하고 시행사는 이제 지엠파크, 시공사는 이제 태영건설 이렇게 그다음에 이제 또 이 보증 서 주는 데가 이제 주택보증공사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이제 6월 말이나 7월 달에 이제 저희들도 MOU 체결하는 걸로 이렇게 지금 예정이 돼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 지금 저희들은 이제 시에서는 1, 2, 3단지를 한목에 해야 된다, 이건 분리할 수 없다 그렇게 지금 하고 있고 태영그룹에서도 지금 그대로 진행하는 걸로 했는데 다만 이제 채권단하고 이제 그 이해관계가 있어 갖고 아직은 이제 1단지에 저희들 분양률이 이제 17%밖에 분양률이 좀 낮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진행이 좀 안 됐는데 하여튼
○김영태 위원 그 17%에 대한 그분들의 피해는 문제없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저희들 그쪽에 하고 소통을 이제 하고 있습니다. 그래 갖고 돌려주는 걸로 이제 만약에 이제 이게 안 됐을 때, 그대로 가면 뭐 관계없는데 차후에 이제 돌려주는 방안도 이제 이야기 나오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이분들 대표되는 분하고 저하고 며칠 전 면담을 했어요. 6월 달 안까지, 6월 달까지만 좀 시간을 좀 달라고 내가 얘기를 했는데 그렇지 않으면 자기네들도 집단행동을 하겠다는 이런 얘기를 하는데 그래 상당히 우려가 좀 됩니다. 빨리 그 안에 이달 안에 좀 해결책이 나와서 이분들의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좀 신경을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최대한 저희도 뭐 그쪽 회사 측하고 해 갖고 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그런데 다만 이제 원체 이제 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 그런 문제 있는데 하여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이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옛날 과거에 8대 때 얘기를 들은 의원님들 말씀이 공원하고 아파트하고는 별개다, 왜 공원을 지금 먼저 공원을 안 하고 왜 아파트에 자꾸 의존해서 하느냐? 이런 얘기를 하는데 그건 제가 생각하기로는 모르겠습니다. 그분들의 말씀 맞는가는 전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누가 와도 이야기하시지 않겠나 싶은데 공원하고 어차피 아파트하고 PF자금을 받아서 같이 동시에 진행하는 거로 저는 그래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별개라는 얘기가 지금 내가 많이 듣고 있는데 그에 대해서 한 말씀 좀 해 주세요.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그에 대해서 위원님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이 사업은 투트랙으로 가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공원 분야, 비공원 분야, 비공원 분야 아파트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사업이 뭐냐 하면 분양이 또 잘 돼야 하고 저희들이 또 안전장치로 저희들이 지금 전체가 이제 23만 평입니다(759,000㎡), 평수로. 그중에 이제 17만 평(561,000㎡) 정도가 이제 공원 부지, 6만 평(198,000㎡) 정도가 이제 아파트 부지입니다. 17만 평 정도 되는데 거기는 지금 임야에 대해서 얘들이 회사에서 땅을 사 갖고 현재 구미시로 기부채납 해 놓은 상태입니다. 현재 구미시 소유로 돼 있습니다. 공원은 공원 부지는 그래 돼 있고 그래 이 사업이 지금 일단 자금이 원활하게 돼야만이 사실 그 공원하고 따로지만 함께 가야 되는 이런 사업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자, 그렇다면 지금 그 언론에 보니까 아파트가 축소를 시켰다는 얘기도 있어요, 언론에.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아파트 말입니까?
○김영태 위원 예, 예, 아파트가 2,600세대인가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2,643세대 됩니다.
○김영태 위원 예, 그런데 한 반만 하고 1,300세대만 짓고 나머지는 뭐 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들리는데 만약에 그렇게 됐을 때 그러면 우리하고 약속했던 우리 공원 부지 조성 있죠? 뭐 문화센터라든지 뭐 터널을 뚫는다든지 여러 가지 약속들이 있다 이 말입니다. 이걸 앞으로 어떻게 진행할 것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그거는 저희들이 그러면 이제 당초에 협약해 놓은 걸 갖다가 민간공원 이 사업하고는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김영태 위원 축소되죠?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1, 2, 3단지를 분리할 수는 현재 봐서는 없습니다. 그래 갖고
○김영태 위원 그래 되면 공원 들어오는 게 축소가 된다고 봐야 되죠?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그까지는 아직 왜냐 하면 아직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지금 여기서 제가 말씀드릴 사항은 아직 아닙니다. 왜냐면 지금 MOU 하고 이런 게 다 체결되고 난 뒤에 이야기할 사항, 지금은
○김영태 위원 좋습니다. 그래 저희들이 아파트가 이제 지연이 됨으로 해서 우리 아파트 뒤쪽으로 우리 사실 도로가 하나 있죠?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 도로 쪽에 16m 조성한다고 약속을 하고 진행하다가 사실 이제 워크아웃 신청 들어가면서 지금 중단이 돼가 있죠?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예.
○김영태 위원 그럼으로 해서 거기에 그 공원이 소록공원이 있습니다. 제가 주민들과 만나면서 소록공원에 사실 정비를 하는데도 전부 제가 차단을 시키고 구미시의 혈세를 이중으로 쓸 수 없다, 여기 공원을 조성하면 다시 더 확장 조성을 한다 해서 전부 다 중단을 시켜놓은 상태입니다. 근데 그 파고라든지 이 모든 게 이제 기울어져가 있고 민원이 지금 계속 발생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 이후로 그쪽에는 구미시로 이제 기부채납 돼 있는 공원이다 보니까 불법 경작이 지금 엄청나게 나옵니다. 지금 악취 호소 지금 거기는 뭐 거름이라든지 이런 거를 이제 하면서 경작을 하면서, 하면서 악취를 주민들이 이제 아파트에서 이제 호소를 하고 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어떤 대책을 좀 갖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그 소록골공원에 저도 얼마 전에 가봤습니다. 가보고 뭐 지금 위원님 생각이 크게 아주 심하다고는 제가 안 봤습니다. 보고 이제 일단 급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언급을 하고 어차피 이 사업하고 연계가 돼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시 예산을 많이 들이는 건 어렵고 이제 급한 거는 저희들이 일단 하고 지금 불법 경작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과거에도 맹 있었습니다마는 하여튼 그거는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계도 단속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이거 소록공원 말입니다. 그러면 소록공원을 이대로 계속 방치해 놔둘 수는 없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없습니다.
○김영태 위원 이게 아파트 공사가 사실 언제 재개될는지도 모르고 시간이 좀 더 걸린다고 보거든요. 거기에 맞춰서 한다 하는 건 내가 봐서는 좀 불가능하다고 보거든요.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저희들 제가 그 이야기 아니고 하여튼 뭐 그 상황을 봐가면서 일단 그 결정이 나면 거기에 따라 저희들이 뭐 또 빨리 정비를 할 수도 있는 거고 하여튼 그거는 그때 일단 결정 나고 난 다음에 판단하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아니, 공원에 대해서는 내년에 준비를 좀 하셔야 됩니다.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예, 알겠습니다. 그래 추진하도록 한 번 현장 더 보고 세밀하게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좀 그래 부탁 좀 드리고 이거 적극적으로 개선을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예, 알겠습니다.
2024년도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4.06.13 목요일)
○김영태 위원 몇 가지 질문을 좀 드리고자 하는데 지금 현재 우리 꽃동산이 지금 지연이 되고 있죠, 그죠? 그러면서 지금 아까 우리 강승수 위원님께서도 얘기했듯이 도시계획도로 지금 도량동∼지산 간 그 계획 도로는 그대로 진행이 되는 거죠?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예, 지금
○김영태 위원 꽃동산하고 관련 없이 진행되는 거죠?
○도로철도과장 강신해 예, 관련 없이 지금 설계 용역하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하여튼 차질 없이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거 권고 사항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280회 제2차 문화환경위원회(2024.09.10 화요일)
○김영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우리 과장님 정말 수고 많으신데 우리 꽃동산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드실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게 사실 우리가 야심 차게 내놓은 이 꽃동산이 워크아웃이 들어가고 회사가 이러면서 1차 분양자들도 시위를 한다고 집회 신고까지도 하고 이런 상황이었는데 일단 그분들이 그래도 양보를 하고 해서 11월 25일 이후로 자기네들 환불을 받는 조건 하에 이제 집회도 미루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사실 이제 이게 시간이 지남으로 해서 저희들 도량동 꽃동산 주위로 전부 이제 가로 주택가 이쪽으로 이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맞죠, 그죠? 그러다 보니까 우리 과장님 내년에 향후 예산도 확보해서 꽃동산 주위에 이제 어느 정도 조성을 하겠다는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얼마 전에 산동네 쪽에 지금 빈집들을 꽃동산 전에 무허가들 철거하는데, 했죠?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예. 했습니다.
○김영태 위원 지금 하고 있죠?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예. 이번 주까지 마무리합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이거는 지금 태영에서 돈이 나오나요?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돈은 나오지 않지만 이제 폐기물 업체하고 저희들이 중재를 해갖고 먼저 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경비는 뭐 외상으로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뭐 선제적으로 지금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김영태 위원 하여튼 감사드리고 하여튼 우옜든 간에 지금 조건 이행 및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라고 했는데 이거 좀 강구를 좀 잘해 주시고 주민들의 불편한 애로사항이 있으면 제가 즉각 즉각 전화하더라도 좀 힘들지만 어떻게 하겠습니까? 헤쳐나가야 됩니다. 저희들 같이 그죠? 그래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두 번째, 봉수대공원 우회 계단을 신설하고 정비토록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급한 대로 봉수대공원 올라가는 지역은 급경사입니다. 거기가 지금 그죠?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예. 그렇습니다.
○김영태 위원 2동에 뜨란채아파트에서 들어가는 진입로 거기는 완전 급경사라요. 그래 잘못하면 사고 유발도 될 수 있는 것 같은데 이거는 좀 긴급하게 좀 자금을 좀 투입할 필요가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우선 이제 긴급으로 하는 데는 이제 긴급으로 하고 이제 돈이 좀 들어가는 거는 이제 예산 세워서 내년에, 내년부터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하여튼 여기 정비토록 하겠다고 해 놨는데 또 나중에 또 사후 약방문이 나와서 사람 다치고 난 뒤에 나중에 혹시 그런 일들이 일어날까봐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신경을 좀 써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알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하여튼 수고 많으십니다.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예.
○김영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제281회 제2차 문화환경위원회(2024.10.18 금요일)
○김영태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우리 도량동 같은 데는 사실 우리 꽃동산이 상당히 주민들이 지금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8월 22일 날 다시 태영하고 여러 가지 업체하고 지금 MOU를 다시 체결했죠, 그죠?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그렇습니다.
○김영태 위원 체결하면 지금 현재 태영이 워크아웃에서 조기 탈출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맞나요?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지금 많이 이제 기업이 이제 경영이 이제 개선이 많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자구책도 마련하고 이래갖고 저희들이 이제 언론도 보도 많이 되고 이래갖고 저희들도 이제 수시로 이제 소통하고 있는데 이제 뭐 빨리 이제 정상화될 걸로 이래 보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렇다면 저희들이 한 내년 정도는 다시 재개하지 않겠나 이런 희망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아시다시피 꽃동산으로 인한 우리 도량동 주민들의 피해가 지금 엄청나게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실 우리 과장님께서 적극적인 대처를 해 주심으로 해서 저는 그에 대해서는 정말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하고 지금 우리 도량동 소롯골 쪽에 제일 큰 공원인 소롯공원 같은 경우는 정말 진짜 심지어 우리 정자라든지 이런 것도 한쪽으로 기울고 파손이 되고 이 정도로 좀 심합니다. 꽃동산을 해서 나중에 재정비한다는 그런 차원에서 모든 걸 사실 다 미루어 왔습니다, 맞죠? 그래서 지금 이거는 지금 여기에는 지금 내년에 필요한 사업에는 지금 들어가 있지 않은데 혹시 거기에 대해서 무슨 대안이 좀 가지고 계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저희들 이제 여기는 이제 큰 틀만 나왔기 때문에 저희들은 소롯골 정비사업으로 보고 저희들 이제 정비할 거 요구를 해 놨습니다. 그래갖고 이제 일단 급한 대로 이제 파고라라든가 이제 편의시설물 우선적으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김영태 위원 예, 그렇게 꼭 좀 부탁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예, 예. 알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어차피 물론 태영에서 저희들 수익의 일부를 저희들한테 환원하는 걸로 돼 있는 그런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일단 급한 대로 저희들 주민들한테 필요한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거는 먼저 시에서 좀 투입을 하고 나중에 별도로 세입을 잡으면 안 됩니까, 그죠?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예. 알겠습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그렇게 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김영태 위원 이상입니다.
제282회 제3차 문화환경위원회(2024.11.28 목요일)
○김영태 위원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참 저희들은 지금 현재 꽃동산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꽃동산은 지금 현재 워크아웃 상태에 있습니다. 있고 그리고 지금 이제 그동안 이제 1단지 1,350세대 중에 한 13%인가 그때 17%인가 분양, 계약한 사람들한테 11월까지 이제 해 갖고 개인별로 통보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통보해 갖고 그것도 절차가 있어 갖고 바로 돈이 나오는 게 아니고 허그에 도시 보증 주택 거기서 주기 때문에 그건 좀 시간이 좀 걸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래 이게 뭐 저도 이제 11월 22일 이후로 허그에서 보증금 계약금 관련 지급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었거든요. 근데 어제 계약자 대표하고 통화를 해 보니까 아직까지 진전된 게 하나도 없다라고 지금 얘기를 하는데 진전되는 과정을 저한테 좀 자주 보고를 좀 해 주시고.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알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다음에 우리 그로 인해서 꽃동산을 위해서 그 양 가로 물론 협조를 잘해 주시고 계십니다. 진짜 솔직히 태영에서 외상으로 해 가면서 제가 부탁을 하면 막 철거도 해 주고 주차장도 확보해 주고 여기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파크 뒤쪽으로 해서 아시다시피 지금 불법 경작이 엄청나게 지금 하고 있는데 지금 산 잘못하면 정상까지 치고 들어가겠어. 그만큼 불법 경작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좀 대책을 마련해야 안 되겠습니까? 이게 그냥 가만히 그냥 보고 놔둘 수도 없고 지금 거기가 이제 도로가 주로 아침저녁으로 이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게 나중에 자꾸 이제 지나니까 너무 막 산쪽으로 치고 들어가니까 이게 그 거름도 막 주고 이러다 보니 냄새도 악취도 나오고 막 이런 현상을 지금 유발하고 있어요. 이에 대해서 좀 대책을 좀 세워야 될 것 같은데?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사실 이게 정상적으로 되면 사실 문제도 안 생기는 문제인데 하여튼 그거는 저희들 태영건설하고 저희들하고 계도도 하고 뭐 이렇게 좀 정책으로 대응하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거기에 이제 공원이 한 2개 정도가 지금 밑에 4주공부터 하면 한 3개 정도가 달려 있죠, 그죠?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예. 있습니다.
○김영태 위원 있는데 특히 제일 많이 이용하는 데가 소롯골공원인데 정비사업을 2억을 편성해 놨는데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어차피 저희들 꽃동산이 들어서면 이 수익에 저희들 꽃동산에 정비사업 쪽으로 이제 공원 쪽으로 이제 환원하잖아, 그죠? 사실 기다리면 너무 좋겠습니다. 그런데 자꾸 주민들이 이제 불평 불만이 이제 나옵니다. 이게 그러다 보니까 이제 사실 우리 과장님께서 급하게 이제 화장실이라도 좀 하자, 이런 차원에서 지금 한 2억을 잡았는 것 같은데 사실 2억 갖고는 충분히 할 수도 없는 예산이고 부분 일부만 지금 손대는 걸로 지금 이래 기억이 됩니다. 그래서 이제 부서에 일반 풀비라든지 이런 걸로 나무라든지 일부 이런 거는 좀 교체를 좀 하고 좀 보기 흉한 거는 좀 이래 나무도 수목도 좀 교체도 좀 하고 그래 하도록 합시다.
○공원녹지과장 안효덕 예, 알겠습니다.
○김영태 위원 예, 예. 하여튼 뭐 고생이 많습니다, 이 꽃동산 때문에. 예, 예. 감사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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