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부심과 자긍심으로 더 발전하는 새마을재단의 미래를 다짐

(전국= KTN) 김도형 기자=새마을재단(대표이사 이승종)은 2025년 1월 2일, 재단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시무식은 새마을재단의 비전과 목표를 재확인하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특히 서한교 신임 사무처장의 취임식이 함께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이승종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우리의 노력과 헌신이 새마을운동을 세계에 알리는 큰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며, 새해에는 더욱 강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임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한 “2025년에도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국제사회에서 더욱 인정받는 재단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한교 신임 사무처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부탁했다. 그는 “새마을운동이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새해 목표를 다짐하며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각자가 자신만의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조직의 단합과 협력을 다지는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

이번 시무식은 단순한 새해 인사를 넘어, 새마을재단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재정비하는 자리였다. 이승종 대표이사는 “새마을운동은 앞으로도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더욱 발전할 것이며, 새마을세계화사업은 국가적인 사업으로 확장될 것이다”라고 확신을 표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강조했다.

새마을재단은 2025년에도 국제 협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협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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