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소방조직과 안전한 구미 만들기에 최선 다할 것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소방서는 2025년 1월 1일자로 제27대 조유현 소방서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조유현 소방서장은 경남 합천 출신으로, 1997년 소방 간부후보생 9기로 소방공무원에 임용되었다. 이후 경북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 고령소방서장, 경산소방서장, 경북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청도소방서장, 경주소방서장 등 다양한 요직을 거치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뛰어난 행정 역량을 쌓아왔다.
조 서장은 직원들과의 신뢰와 소통을 중시하는 지휘관으로 평가받으며, 현장 지휘와 조직 관리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다.
조유현 소방서장은 취임사에서 “첨단산업도시 구미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직원들과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소방조직을 만들고,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으로 구미 시민들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취임으로 구미소방서는 새로운 리더십 아래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재난 대응과 예방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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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제27대 조유현 소방서장 취임… "시민 안전이 최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