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50채로 전한 따뜻한 마음, 상주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미래신문(구 상산신문사)과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가 12월 24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불 50채(75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2021년부터 공연 모금을 통해 마련한 성금으로 생필품을 구입해 상주시에 꾸준히 기탁해왔으며, 이번 이불 기탁도 이러한 나눔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졌다. 전달된 이불은 상주시 저소득층 5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희철 경북미래신문 대표는 "경북미래신문과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가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기탁된 물품이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도 "경북미래신문과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의 꾸준한 나눔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전달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탁은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도 경북미래신문과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갈 계획이다.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희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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