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20년 넘게 이어온 나눔, 지역사회에 희망의 빛 비추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도레이첨단소재와 구미YMCA는 지난 20일, ‘제21회 사랑의 산타보내기’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2004년에 시작해 올해로 21회를 맞은 이 행사는 조부모·한부모 가정, 저소득 가정, 장애 아동 등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매년 사랑의 선물을 꾸준히 전하며, 성탄절의 따뜻한 의미를 나누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취약계층 어린이 62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기쁨을 선사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사랑의 산타보내기"를 비롯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시민문화를 조성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관계자는 “추운 겨울이지만, 아이들이 이 선물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