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공감으로 만들어가는 영주의 미래”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영주시는 9일, 소백산생태탐방원에서 ‘2024년 시정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제10기 시정모니터와의 열린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였다. 간담회는 시민들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고, 시정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로 마련됐다.
행사는 2024년 우수 시정모니터 표창 수여식으로 시작된 후, 시정현안 설명과 시정모니터 활동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각종 시정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특히, 주요 시책 사업과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
간담회에서 제시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현장에서 체감한 문제점들은 향후 시정 운영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여로 평가받았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시민들과 시정모니터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여 영주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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