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인재 육성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이어가는 (주)월드엔지니어링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연말을 맞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며 영양군에 훈훈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9일 (주)월드엔지니어링(대표 조광호)에서 영양군 인재육성장학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광호 대표와 김광일 이사가 참석하여 의미 있는 자리를 함께했다.
㈜월드엔지니어링은 영양군 입암면에 위치한 기업으로,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광호 대표는 “영양군의 미래는 젊은 지역 인재들에게 달려 있다”며, “지역사회 발전의 핵심인 교육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오도창 이사장은 “꾸준히 지역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앞으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월드엔지니어링의 기탁은 지역의 인재들에게 희망을 주며, 영양군의 교육과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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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월드엔지니어링, 영양군 인재육성장학금 500만 원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