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현안 해결과 정책 대안 제시로 높은 평가
‘민원의 날’과 정책간담회 통해 주민 목소리 국감에 반영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명구 의원(국민의힘·경북 구미시을)이 28일 머니투데이 the300이 주최한 ‘2024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국정감사에서 두각을 나타낸 24명의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강 의원은 ▲프랜차이즈 업계의 현금 결제 불공정 관행 시정 촉구 ▲과밀학급 문제 해소를 위한 ‘모듈러 교실’ 부실시공 지적 ▲금융투자 소득세 도입의 부작용 경고 등 민생 중심의 현안을 다루며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돌봄서비스 이용 기간 연장과 상장기업 가치 제고 방안, 보험사기 해결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 의원은 격주로 진행하는 ‘민원의 날’과 ‘찾아가는 정책간담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집하고, 이를 국정감사 질의에 적극 반영했다. 지난 7월 시작된 ‘민원의 날’은 4개월 동안 약 1,000명의 주민이 참여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소통 창구로 자리 잡았다. 이 같은 활동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하게 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강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구미에서 일어나는 일이 서울에서도 일어난다. 앞으로도 지역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서민의 아픔을 헤아리고 눈물을 닦아드릴 수 있는 감동과 희망의 정치를 이어가겠다”며, “늘 성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주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다짐했다.
강 의원의 이번 수상은 민생 중심의 정책을 실현하려는 그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되며, 앞으로도 지역과 중앙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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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 의원, ‘2024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