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전국] 이용범 기자 = 글로벌 골드 필드(GGF, 한국지사장 정종호 대표))에서는 '가을 맞이 장애우 축제 한마당'을 연다. 이번 가을 맞이 장애우 축제 한마당은 유난히도 긴 여름을 보낸 장애우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또 자칫 소외되기 쉬운 장애우와 함께 봉사단체들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행사를 주최하는 글로벌 골드 필드(GGF)는 초기단계의 기업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영국 회사로서, 봉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봉사단을 조직하고 봉사단의 황동을 지원하고 있다.
GGF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하는 회사”로의 의미를 부여하며, 이번 '장애우 축제 한마당 '외에도 앙상블 팀을 조직하여 지역을 찾아갖는 'GGF 작은 음악회''와 경제적으로 아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화가들을 지원하고자 'GGF 디지털 대전'을 계획하는 등 기존 틀을 깨는 새로운 형태의 봉사와 사회 기여를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