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10일간 임시회 마무리…총 20건 안건 심의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는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진행된 제287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주시의회 의원 발의 안건으로 ▲영주시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손성호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 힘, 라 선거구) ▲영주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손성호 의원 대표발의) ▲영주시 제설장비 관리 및 운영 조례안(김병창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 힘, 다 선거구) 등 주요 조례안이 처리되었다.
영주시가 제출한 안건은 ▲영주시 출자·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과 ▲경북연구원 시·군 출연 동의안 등 7건의 동의안, ▲2025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현장을 포함한 주요 사업장 5개소를 방문하여 현안 사항을 점검하고, 다가오는 제288회 제2차 정례회에서 다루어질 2024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도 처리했다.
김병기 의장은 “이번 회기 동안 자유발언과 안건 심사, 현장 방문에 힘써 준 동료 의원들과 자료 준비에 협조해 준 집행부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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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제287회 임시회 폐회…총 20건 안건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