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일·생활 균형’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 실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지청장 김진하)은 10월 24일(목) 오전 7시 30분에 포항 5호광장에서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고용노동부의 지원 제도를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특히 출근 시간대 유동 인구가 많은 교차로에서 (사)경북동부경영자협회,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하여 워라벨 일자리 장려금, 일·가정 양립 환경 개선 지원금, 모성 보호 제도 등 다양한 지원 제도를 홍보했다. 또한 캠페인 종료 후에는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을 공유하는 간담회도 열렸다.
김진하 지청장은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루면 직원의 만족도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구성원의 동기 부여를 통해 회사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이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고용노동부 지원 제도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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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한 캠페인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