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은 게임이 아니고, 딥페이크는 장난이 아니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10월 24일(목), 인동중학교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이버범죄 예방을 위한 아침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사이에서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도박과 딥페이크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 구미지구연합회, 경상북도의회 도의원, 구미시의회 시의원, 구미경찰서 등 지역 유관기관들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에게 사이버범죄의 위험성, 예방법, 피해 발생 시 대처 방법이 담긴 리플릿이 배포되었으며, 학생회와 학교운영위원회가 준비한 물품과 구호 외침으로 캠페인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이끌었다.
인동중학교는 이번 캠페인에 이어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SNS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을 밝혔다.
남성관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사이버범죄의 위험성을 인식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안전하고 건전한 사이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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