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영주시장과 김병시 영주시의회의장 이하 시의원들이 귀성객을 환영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과 김병시 영주시의회의장 이하 시의원들이 귀성객을 환영하고 있다.

유문선 영주소방서장이 추석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보고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과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이 CCTV관제센터를 방문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이 시청상황실을 방문해 명절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박남서 영주시장은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와 함께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민생현장을 방문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비상근무 중인 CCTV관제센터,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시청 상황실을 대상으로 하여,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명절 안전대책을 면밀히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박 시장은 영주종합터미널과 영주역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귀성객들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환대하며, 시민과 귀성객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와 함께, 10월 5일부터 열리는 ‘2024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와 영주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해 관광도시 영주의 매력을 알리는 데도 힘썼다.

박남서 시장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며 따뜻한 정을 나누기를 희망한다”며,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철저히 점검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 교통, 재난관리, 응급의료 등 분야별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종 재난 및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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