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8월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소방안전관리대상’에서 구미의 두 기업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원익큐엔씨와 CJ대한통운 구미지사가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익큐엔씨는 소방안전관리자 강태은의 지도 하에, CJ대한통운 구미지사는 소방안전관리자 윤원기의 노력으로 각각 19개 팀과의 치열한 경연을 뚫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소방청장상이 수여되는 중요한 자리로, 두 기업의 뛰어난 소방안전 관리 능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원익큐엔씨와 CJ대한통운 구미지사는 소방안전 관리에서 탁월한 실무 능력을 보여주었고, 이들의 철저한 안전 관리가 이번 최우수상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두 기업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예방 소방 문화 조성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수상은 두 기업의 소방안전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을 인정받은 결과로, 지역 사회의 안전 의식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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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원익큐엔씨와 CJ대한통운 구미지사, '제3회 소방안전관리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