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주민의 목소리, 직접 듣고 해결하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국민의힘 강명구 국회의원(구미시을)이 주최하는 ‘민원의 날’이 성공적으로 정례화되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월 24일(토),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한 지역사무소에서 세 번째로 열린 ‘민원의 날’에서는 총 61건의 민원이 접수되었다.
이번 ‘민원의 날’은 사전 예약 30건이 일주일 전에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당일 현장에서도 다양한 민원이 접수되었으며, 단체 예산 지원 건의, 농로 개설, 제방 문제, 아파트 관련 문제 등 지역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이 다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민원의 날 현수막을 보고 예약 없이 방문했는데, 친절하게 안내를 받아 기분이 좋았다"며, "직접 국회의원과 시도의원들이 민원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니 답답했던 마음이 풀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명구 의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작은 민원일지라도 구미시을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든지 사무실을 찾아와 고충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 ‘민원의 날’의 취지”라며, “주민을 위해서는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해결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강명구와 함께하는 민원의 날’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구미시을 지역사무소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방문이 어려운 읍면지역 주민들을 위해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정책간담회’가 열릴 예정이며, 다가오는 10월에는 고아읍에서 간담회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 간담회는 추석 연휴로 인해 기존 일정에서 한 주 순연되었다.
강 의원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와 주민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하는 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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