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민선 8기 취임 2주년 기념 정례조회 실시 "번영의 시대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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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도약의 2년,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리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울진군은 지난 7월 1일,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기념 정례조회를 열었다. 손병복 군수는 이날 보훈단체회원 40여 명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하고, 직원 및 군민들과 함께 지난 2년간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 군수는 민선 8기 2주년 기념사를 통해 다양한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예타면제 확정과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선정, 농업대전환 추진, 어촌지역 정주여건 및 삶의 질 개선, 공공시설 운영 효율화를 위한 위탁제도 개선, 군민을 위한 안전 복지체계 마련, 군민 소통 기회 확대, 전략적 공모사업 대응을 통한 대규모 사업비 확보 등 다양한 성과를 강조했다.


손 군수는 앞으로 4년간 울진군의 도약을 위한 주요 사업 계획도 밝혔다. 그는 "울진군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동력 확보, 울진 관광 1,000만 시대 준비, 사람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경쟁력 있는 울진형 산업기반 구축,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개선, 군민과 소통하는 섬김행정 추진" 등 다양한 중점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병복 군수는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 건설을 위해 함께 해준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지방정부 시대를 선도하고 인구 10만의 대한민국 수소에너지 중심 도시로 성장하는 울진의 미래를 위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또한 "성장하고 번영하는 울진을 향한 여정에 군민 여러분도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정례조회는 울진군의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며 군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위해 군민과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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