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3기 경북도당 위원장에 남수정 재선출, 2026년 지방선거 승리로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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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지방선거 승리로 진보의 힘을 증명하겠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진보당 경북도당은 남수정 위원장이 3기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재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전국적인 3기 동시 당직선거 결과, 22대 총선에서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던 남수정 위원장이 다시 한번 경북도당을 이끌게 되었다.


남 위원장은 재선 소감을 통해 “진보당이 원내 4당으로 성장한 지금, 2026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당선자를 배출하여 경북지역에서도 명실상부한 대표 진보정당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경북지역의 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수정 위원장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대를 졸업한 후 다양한 사회활동과 정치 활동을 통해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민주노동당 경북도당 의정지원단장, 통합진보당 경북도당 선거관리위원장, 민중당 경북노동자당 사무처장 등을 역임하며 경북지역 진보정치의 중심에서 활약해왔다. 현재는 진보당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전세사기 및 깡통전세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번 진보당 3기 상임대표로는 1기 상임대표를 지낸 김재연 후보가 선출되었다. 이번에 선출된 대표단의 임기는 6월 15일부터 2년간이다.


진보당 경북도당은 이번 선거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모아 경북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경북도당은 남수정 위원장의 리더십 아래 2026년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목표로 강력한 진보정당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진보당 경북도당은 남수정 위원장의 주요 약력과 함께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보당 경북도당은 이번 재선출이 경북지역의 진보정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하며, 남수정 위원장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남수정 위원장 주요 약력


1981년생 (42세)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대 졸업

전)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대 학생회장

전) 민주노동당 경북도당 의정지원단장

전) 통합진보당 경북도당 선거관리위원장

전) 민중당 경북노동자당 사무처장

전)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북지부 수석부지부장

현) 진보당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현) 진보당 전세사기, 깡통전세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현) 경산주민대회 조직위원회 공동대표

현) 경산마더센터 압량점 대표

현) 진보당 경북도당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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