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의원 “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실증기반 구축 사업 유치 환영 ”

사회부 0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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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주관 「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실증기반 구축 사업 」 구미 유치로 약 950 억원의 생산매출과 285 명의 고용 효과 등 기대


구 의원 , “ 지역기업의 사업 다각화 발판 마련 .. 구미가 다시금 디스플레이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자근 국회의원 ( 국민의힘 , 경북 구미시갑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 은 13 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실증기반 구축 사업 」 공모에 구미가 선정되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


올해부터 2028 년까지 5 년간 총 148 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인 이번 사업은 구미에 VR·AR·MR 영상제공을 위한 OLEDoS 기반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의 성능평가가 가능한 실증용 장비 인프라를 구축한다 .


특히 ▴ 공정분석 장비 구축 및 시험제작 지원 ▴ 디스플레이 공정기술 지원 및 소재 · 부품 성능평가 지원체계 구축 ▴ 디스플레이 및 XR 디바이스 소재 · 부품기업 중심의 기업 협의체 구성 등의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 구미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산업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


마이크로디스플레이는 기존 디스플레이 공정이 아닌 반도체 공정으로 만들어야 하기에 , 이번 사업과 구자근 의원과 구미시가 협력하여 지난해 유치한 반도체 특화단지 관련사업을 주축으로 산단 내 반도체 기업과 디스플레이 기업들의 신산업 창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약 950 억원의 생산매출과 285 명의 고용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전망된다 .


이와 관련하여 구자근 의원은 “ 구미는 우수한 반도체산업 인프라를 가지고 있어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산업 육성에 최적의 환경 ” 이라며 “ 이번 사업의 유치로 지역기업이 사업 다각화가 가능해졌으며 다양한 분야로 사업이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 고 밝혔다 .


또한 구자근 의원은 “2020 년대 들어서면서 쇠퇴한 디스플레이 업계가 이번 마이크로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다시 한번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 라며 “ 반도체 ·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메타버스 산업에서 구미가 핵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 이라 밝혔다 .


한편 , 구자근 의원은 지난 4 년 동안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활동을 통해 ▴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투자 유치 등을 이뤄냈고 ▴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관련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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