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재명 첫 회담, 소통의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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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첫 회담, 협치의 소중한 시작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국내 정치계를 뜨겁게 뒤흔든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회담이 열린 가운데, 소통과 협치의 물꼬를 트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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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담은 '국민'을 중심으로 한 '민생'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의제와 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고, 민생경제와 의료 개혁을 중심으로 다양한 국정 현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국민의 대다수가 공감하는 의료 개혁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협력 의지를 정부와 여당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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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대표가 전하는 민심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정책적 차이점에 대해서도 서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희힘에서는 그동안 민주당에서 일방적으로 주장해 오던 내용을 이재명 대표가 15분여에 달하는 모두발언으로 반복한 것과 민생회복을 위한 의지가 없어 보였다는 민주당의 평가는 아쉽다는 입장이다.


국민희힘에서는 이번 회담은 아쉬움과 희망이 교차하는 자리였다. 하지만 이는 소통의 장을 열고, 대화 정치의 복원과 협치의 첫발을 떼는 중요한 전환점이자 출발점이라는 평을 했다.


반면에 더불어민주당은 회담에 대한 소회에서 변화를 찾기 어려웠다고 언급하며, 향후 국정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민생회복과 국정기조에 대한 의지가 미비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소통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양 측이 공감하며, 앞으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앞으로 대통령과 야당은 물론 여당도 함께하여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계속적인 만남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위해 대화와 경청, 소통을 끊임없이 이어갈 것임을 다짐했다.


이번 윤석열-이재명 회담은 정치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앞으로 소통과 협치의 길을 걸어가며, 국민을 위한 정책 추진에 적극 나서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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