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식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구미와 대구 갈등 해법 제시"

대구.경북 통합 메가시티 중심도시 구미 건설!

구미와 대구 갈등 해결 위해 해평취수원 협약 원안 재추진 공약!

도.시의원 공천권 시민에게 되돌려 줄 것

 

(전국= KTN) 김도형 기자= 7일 신순식 국민희힘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구미시청 본관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신순식 예비후보는 출마 이유에 대해 "저는 구미의 뿌리깊은 나무, 구미의 큰 일꾼 신순식이 63년, 평생을 살아온 구미와 대한민국의 발전과 반듯하고 자랑스러운 나라를 후손에게 물려주는데 견인차가 되겠다."는 말과 함께 "정치의 계절이 국가성장과 지역발전의 수확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과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신순식 예비후보는 구미시청 15년 봉직을 비롯해 경북도청과 김천시, 군위군 등 다양한 현장 행정 경험을 했다는 사실을 소개하는 한편 "2016년 7월 군위 부군수 당시 대구·경북 신공항 유치 T/F 팀장으로서 노령화, 인구 유출로 전국에서 소멸 지수가 가장 높은 군위군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해 왔다."라며 대구경북신공항 유치에 일익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신 예비후보는 "경북도 독도정책과장, 독도정책관, 독도재단 사무총장(CEO)을 역임한 독도 전문가로서, 독도 영토주권 수호를 위한 플랫폼 구축과 공공기관 경영평가 D등급의 독도재단을 B등급으로 상향시켰다."라는 말로 행정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독도재단 이사장 재직시 국회와 많은 소통을 했던 경험과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연수를 통해 중앙부처, 군, 국가기관에 많은 인맥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신순식 예비후보는 강조했다.

 

신순식 예비후보가 내세운  구미발전 방안 공약으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한 500만 중심 메가시티 구미 건설과 대구·경북신공항 국제 배후도시로 발전, KTX 구미산단역 신설, 구미대교 재건설 및 신구미 대교 건설, 구미 외곽 순환도로 건설,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첨단 전략 산업특화단지 조성,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성공적 추진 등이다.

또한 신순식 예비후보는 "구미와 대구의 해평 취수원의 대구 이전 문제를 다시 공론화하여, 애초 협약(안)대로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혀 구미와 대구의 갈등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국가 정원 프로젝트로 낙동강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 구미 출신 박록주 명창의 판소리 전승 교육관(국립국악당) 건립, 반려동물 공원 조성을 통해 관광문화산업 발전에 대한 비전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신순식 예비후보는 도의원과 시의원의 공천권을 시민에게 돌려드리겠다며 "정치인이 국민에게 책임지는 겸손하고 섬기는 정치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순식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문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

  저는 구미의 뿌리깊은 나무, 구미의 큰 일꾼 신순식이 63년, 평생을 살아온 구미와     대한민국의 발전과 반듯하고 자랑스러운 나라를 후손에게 물려주는데 견인차가 되고,

  정치의 계절이 국가성장과 지역발전의 수확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과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10일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지난 2월1일 국민의힘 중앙당에 공천 신청을 마치고 지역과 나라 사랑에 대한 저의 진정성을 제대로 알리기 위하여 구미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구미시청 현관에서 보고의 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저 신순식은 

  30년 전까지 이곳 시청에서 약 15년간 봉직하다가 경북도청과 김천시, 군위군 등 다양한 현장 행정 경험을 하였으며 2016년 7월 군위 부군수 당시 대구·경북 신공항 유치 T/F 팀장으로서 노령화, 인구 유출로 전국에서 소멸 지수가 가장 높은 군위군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해 왔습니다.

  경북도 독도정책과장, 독도정책관, 독도재단 사무총장(CEO)을 역임한 독도 전문가로서, 

 독도 영토주권 수호를 위한 플랫폼 구축과 공공기관 경영평가 D등급의 독도재단을 

 B등급으로 상향시켰습니다.

  자원봉사 347회 1,390시간, 경상북도 공무원 아름다운 봉사왕을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자원봉사가 몸에 밴 겸손과 섬김의 삶을 살아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경북도 농업정책을 담당 하면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바 있습니다. 

 

  대한민국 산업근대화의 대표적 상징도시인 구미는 기업의 수도권 이탈과 인구감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젊고 패기가 넘치는 김장호 구미시장이 구미 발전을 위해 가장 역동적으로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호흡을 맞추어 함께 미래에 대한 확실한 비젼을 제시를 하면서 더 큰 구미, 영광의 구미 시대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저 신순식은 선거 때가 되면 한 번씩 얼굴을  내미는 철새정치인이나 힘 있는 기관이나 사람과의 인연을 내세우는 낙하산이 아닙니다.

   행정과 정치의 불가분 관계를 오랜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고 독도재단이라는 국내 유일의 기관에 근무하면서 영토 수호를 위해 국회와 많은 소통을 한 경험이 있으며,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연수를 통해 중앙부처, 군, 국가기관에 많은 인맥 자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국회의원이 되면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한 메가시티 건설로 구미를 500만의 중심도시로,

  그리고 대구·경북신공항 국제 배후도시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KTX 구미산단역 신설, 구미대교 재건설 및 신구미 대교 건설, 구미 외곽   순환도로 건설로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확충하고,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첨단 전략   산업특화단지 조성,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끌어내 구미의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또한 구미와 대구의 오랜 갈등으로 이어져 오고있는 해평 취수원의 대구 이전 문제를 다시 공론화하여, 애초 협약(안)대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국가 정원 프로젝트로 낙동강을 활용한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구미를 관광 도시화 하고 구미 출신 박록주 명창의 판소리 전승 교육관(국립국악당) 건립, 반려동물 공원등을 조성 하겠습니다.

 아울러 도의원, 시의원의 공천권을 시민에게 돌려드려, 정치인이 국민에게 책임지는 겸손하고 섬기는 정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에 뿌리를 내리고 지키며 사는 사람도 지역에서 봉사하면서 주민들과 함께한

사람 중에서도 덕망 있고 능력이 있는 후보가 있다는 걸 보여주어야 중앙 정치권에서도

지방을 두려워하고 예산과 정책적 지원을 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핵심 가치라고 할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와, 자유로운 시장경제,

 강력한 한미동맹, 국력에 기반한 평화, 탈원전 폐기, 노사 법치주의, 노조 회계 공시 등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정치개혁에 대한 확실한 이해도를 가지고 있으며 국회에 진출해 윤석열 정부의 핵심 가치 실현에 큰 힘이 되겠습니다.

 당면 현안에 대한 해결 실마리를 찾고 통합의 정치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겠습니다. 구미발전과 정치개혁을 뒷받침할 적임자가 저 신순식 예비후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큰 일꾼, 더 놀라운 구미의 변화와 발전, 미래를 이끌어 갈 

저 신순식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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