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2024년 첫 임시회 개최!

사회부 0 1,108


2. 본회의장 전경.jpg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조례안 16건(의원발의조례 6건 포함) 등 18건 안건 처리

이번 임시회부터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서비스 제공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1월 16일부터 1월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첫 회기 일정인 제27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올해 100일간의 의정활동을 개시했다.

 

3. 수어통역서비스 제공.jpg


 이번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1월 16일에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가 있고, 17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6건을 포함한 18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1월 19일(2차)과 22일(3차) 본회의에서는 집행기관으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마지막 23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본회의를 진행한 장세구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4년 새해에는 집행기관과 협력하여 반도체와 방위산업 발전에 대한 적극 지원, 이차전지와 로봇산업 등 차세대 전략사업 기반 마련, 광역 교통망 확충 등을 통해 구미 미래 먹거리 산업육성 및 지역발전을 주도해 갈 것이며, 한편으로는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활발한 입법활동을 통해 구미시 대도약에 앞장서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구미시의회에 따르면 안주찬 의장은 해외출장에서 귀국한 관계로 시차적응 문제로 인해 임시회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1. 장세구 부의장.jpg


작년 12월 구미시수어통역센터와 협약에 따라 이번 임시회부터 수어 통역서비스가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제공되어 눈길을 끌었다. 구미시의회는 제27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82회 정례회까지 본회의에서 진행되는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 등 본회의 전반에 걸쳐 수어ㆍ통역을 실기간 방송을 통해 송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청각장애인의 의정활동 참여 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http://www.youtongmart.com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