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구미시장후보자들 방문, 유능종 후보캠프 지지선언은 없었다 피력!

6월 7일 유능종 시장 후보 캠프를 방문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국= KTN) 김도형 기자= 7일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임원단은 구미시장후보로 출마한 후보자들(장세용후보(민주당),이양호후보(자유한국당),유능종후보(바른미래당),김봉재후보(무소속))을 방문하여 구미시장선거를 앞두고 아동복지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제안서와 함께 열약한 아동복지의 현장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관한 회원 및 아동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미지역아동센터 협의회(현재 구미에 지역아동센터 49개소 1400여명의 아동들이 이용중)는  아동들이 이곳에서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지문회장은 " 어려운 상황 가운데 아동과 부모들은 자신의 목소리들을 내기가 어렵다. 이 속에서 우리 아동들의 옹호자와 대변자로써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구미가 앞으로 아동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바꾸어 가도록 돕고 싶고 새로운 시장님께도 기대한다." 라고  전해왔다.

 특히,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특정후보를  협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없고, 얼마전 유능종 후보캠프의 지지선언은 간담회 중 오해로 발생된 사건이라고 설명하면서 구미시를 위한 후보자들의 열심에 박수를 보내며 선거후에는 모두가 다시 구미시와 아동복지를 위해 앞으로도 한마음이 되어주길 바란다" 라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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