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주식회사 마이렌, 독일 스타트업 epass와 공동 플랫폼 개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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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독일 수교 140주년 행사에서 주식회사 마이렌이 영문 IR 발표를 했다.


단 1초만에 교통사고 신고 및 골든타임에 구조하는 솔루션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주식회사 마이렌(AI 딥러닝 기반의 실시간 사고 신고 솔루션)이 독일의 스타트업 epass(응급상황 시 신고자의 개인정보를 응급/구조 기관에 제공)와 한국-독일 공동 플랫폼 개발 및 기술 실증 테스트를 본격 시작한다.


주식회사 마이렌은 단 1초만에 교통사고를 신고하고, 응급·구조기관에 연계하여 골든타임 안에 신고자가 구조 될 수 있도록 하는 사고·신고 솔루션 스타트업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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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IFA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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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마이렌과 epass가 MOU를 체결하고 논의중이다.


 2018년 창업을 시작하여 벤처기업, 소셜벤처, 예비사회적기업(창의·혁신형)을 인증받고, 창업도약패키지, 디딤돌 R&D 사업에 참여했다. 현재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으로‘2023 경북 소셜벤처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독일 스타트업 기업 epass(대표 : Alex Melo)는 응급 상황 시 QR 코드·카드 등을 통하여 신고자의 개인 건강 정보, 보험 가입 정보, 보호자 연락처를 응급·구조 기관에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한국-독일 수교 140주년 IR 발표회에서 인연이 되어 지난 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독일 실증 테스트(공동 플랫폼 개발), 한국 실증 테스트(인공지능 AI 기술실증 테스트베드 조성사업(1.5억 규모) 실증), 독일 공공기관과 연계 등을 함께 진행한다. 


주식회사 마이렌 최은홍 대표는“저희 회사와 독일  epass가 위급상황 시 응급·구조 기관에 신고자의 정보를 제공하고, 구조시간을 단축 시켜 신고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양국 기업의 기술 실증 협업을 통해 서비스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문락 센터장은“주식회사 마이렌은 경북을 대표하는 소셜벤처로서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더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라며 “독일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하여 더 혁신적이고, 글로벌한 소셜벤처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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