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사)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회장 장하숙)와 안동성소병원(원장 김종흥)에서는 확고한 꿈이 있으나 열악한 성장환경 및 경제사정으로 스스로 꿈을 꾸고 이루어 가기 어려운 장애 및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하여 “두드림(DoDream)-오늘의 꿈 (교복지원)”전달식을 5월 4일 금요일에 가졌다.
“두드림(DoDream)-오늘의 꿈(교복지원)”은 안동지역 내 17개의 중학교와 13개의 고등학교 신입생과 재학생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았으며 내부 사례회의를 통해 총 29명의 청소년을 선발했다.
이 행사는 경상북도장애인재활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안동성소병원 직원 전도회 (회장 권기범)의 후원을 받아 진행 되었으며, 선발된 29명의 청소년들 중 18명의 청소년들과 안동성소병원 직원 전도회 김기욱 부회장님, 박정희 봉사부장님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안동성소병원 직원 전도회 김기욱 부회장님과 경상북도장애인재활지원센터 박경구 소장님이 대표학생에게 교복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경상북도장애인재활지원센터에서는“두드림(DoDream)-오늘의 꿈(교복지원)”을 진행함으로써 장애 및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교복을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예정이다. “두드림(Dodream)-오늘의 꿈”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150% 이내의 장애 가정 청소년들이며, [2018 두드림(DoDream)오늘의 꿈(교복지원) 전달식]은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 프로그램실에서 진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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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두드림(DoDream)-오늘의 꿈(교복지원)전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