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바른미래당은 23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걸쳐 6월 13일 전국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구미시장 후보로 유능종 후보로 최종 결정을 했다.
바른미래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22일 면접 심사를 통하여 최종 의결을 했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후보로 공식적으로 확정된 유능종 예비후보는 “합리적 보수층 집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능종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당명을 앞세우는 기존 선거 관행에서 벗어나 공약과 정책으로 바르게 경쟁하는 선진 선거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구미가 살고 구미 시민이 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 예비후보는 구미시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본선거까지 각계각층 인재들의 경험과 조언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공약과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구미시 재건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조만간 기자회견을 통하여 공식적인 소감과 목표등에 대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바른미래당 유능종 예비후보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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