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인권향상 위한 ‘2024 영주시 사회복지사 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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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사 인권 향상을 위한 논의의 장 열려

 

김정규 교수 특별강연, 인권 사례와 방향성 공유

박남서 시장, ‘따뜻한 복지 도시 영주’ 약속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영주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최언식)는 12월 10일 영주 그랜드컨벤션에서 ‘2024년 영주시 사회복지사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사회복지기관·단체 및 시설 종사자,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등 영주시사회복지사협회 회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함께 특별강연이 이어져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별강연은 문경대학교 사회복지서비스학과 김정규 교수가 맡아 ‘사회복지와 인권’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현장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인권 향상과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례와 방향성이 공유되며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사회복지 일선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긍지와 보람을 느끼며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따뜻한 복지 도시 영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약속하며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치하했다.

 

영주시사회복지사협회는 2008년 창립되어 지역 내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왔다. 협회 회원들은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행정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영주시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인권 향상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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