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 양성의 산실, 동문 화합과 단합의 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2월 10일 구미시 오름식탁 연회홀에서 영남대학교 구미동창회가 주최한 '2024 천마인 송년의 밤' 행사가 성대히 열렸다.
7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영남대학교는 대한민국 CEO 배출 명문으로 자리 잡으며, 대기업 상장사 CEO 배출 전국 10위에 올라섰다. 더불어 글로벌 리더 양성의 산실로서 2024년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글로벌 부문에 선정되며 그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송년의 밤 행사는 지역 내 동문들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영남대학교 구미동창회 이진하 회장의 따뜻한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진하 회장은 "2024년을 마무리하며 우리 동문들의 화합과 단합이 더욱 필요한 시점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다가오는 을사년에도 모든 동문 여러분의 건강과 만사형통을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행사에는 많은 동문이 참석해 서로의 근황을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풍성하게 꾸며진 자리에서 동문들은 웃음과 감동을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송년의 밤은 영남대학교의 전통과 동문 네트워크의 강한 유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새해에도 더 큰 도약과 화합을 기대하게 했다.
사진 제공: 전옥선 KTN한국유통신문 대구경북시니어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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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구미동창회, '2024 천마인 송년의 밤' 성황리에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