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차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최상태 신임 회장 "회원관리시스템 구축 및 임업후계자 권익 증진 위해 의무를 다할 것"

 

(전국= KTN) 김도형 기자= 5일 대전 유성구 아이씨씨(ICC)호텔에서 '제33차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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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는 대의원 47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차 정기총회에서 감사보고를 시작으로 '23년 결산 및 실적보고, '24년 예산 및 계획보고, 협회 13대 임원선출안 보고를 거행했다.


정기총회 후 이어진 회장 이.취임식에서 최무열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공정과 투명과 상식이라는 나름대로의 원칙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임업 일번지 역할을 해야 한다는 각오로 겁없이 달려왔다."는 말과 함께 "저는 여러분들을 믿었고 여러분들은 부족하지만 저를 믿어 주셔서 가능했던 일이다."라며 자신을 믿고 지지해준 한국임업후계자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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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열 회장 이임사


최상태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6년간 한국임업후계자협회를 반석위에 올려 놓으신 최무열 회장님께 먼저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린다."라고 전하면서,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해 각 단체장과 산림청 관계자들에게 "업 르네상스시대를 열어주셨고, 각종 규제개혁을 통해 임업직불제 시행 등 임업인 50년 숙원 사업을 이뤄주셨다."리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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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태 회장 취임사


이어 최상태 회장은 "아직도 임업을 임업으로 바라보지 않고 환경과 결탁하여 임업인은 환경파괴자로 전락시키는 일부 몰지각한 환경론자들의 부당한 행태에 대해 산림청 및 임업인들과 함께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임업인 세제개편'과 '보전지불제의 도입, '임업직불금 확대', '임산물 유통망 구축을 통한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히면서 "회원관리시스템 구축 및 임업후계자 권익 증진을 위해 회장으로 의무를 다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인사말에서 "규제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하여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하는 현편 "산림청장으로 부임하면서 추진해 온 임업인들과의 소통행정도 지속하여 불합리한 부분들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업인의 소득안정망 강화와 임업세재를 농업수준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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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인사말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는 1991년 8월 31일 165명의 회원으로 출범하여 2023년 12월 31일 기준 4,538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 임업후계자 전체 인원수는 2만 명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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