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회의원, 국민의힘 당대표 경북 출정식, "이기는 리더십, 뚝심의 리더십 20년 정치인생"

윤석열 대통령 성공을 위해 출마!

좋은 후보들이 많이 나와서 선의의 경쟁 바람직하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14일 오후 2시 경북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2023국민의힘 전당대회 경북 출범식과 함께 김기현 국회의원의 당대표 출마 경북 출정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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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의원이 경북 구미에서 전국 순회 첫 출정식을 시작한 이유는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이자 보수의 심장인 배경에서이다.  지난 1월 5일 윤상현 국회의원 역시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 일원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이날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과 33명의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장, 시도의원들이 참석해 김기현 의원을 외치며 지지했으며, 김 의원의 지역구인 경남 진주에서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김기현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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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의원은 출정식 연설에서 "대한민국의 정신과 정기가 서려있는 구미"라고 서두를 뗀 뒤 출정식 오기 전 날 밤잠을 설쳤다는 말과 함께 출정식 당일 아침 여론조사에서 1등을 했다는 희보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리며 지지자들의 연호를 이끌어 냈다.

 

김기현 의원은 "이기는 리더십, 뚝심의 리더십으로 20년 정치를 일관해왔다. 바닥에서부터 시작해서 드디어 역전의 골든 크로스를 이뤘다."며 힘차게 강조하면서 "이 모든 결과는 저 김기현이 잘나서가 아니라 그 힘은 바로 그 무엇보다 윤석열 대통령님과 호흡을 잘 맞추고 눈빛만 봐도 서로 통하는 마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성공시키고 대한민국을 잘살게 해달라 이런 말씀이라고 확신한다."며 당원들의 응집된 마음이 현재를 있게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기현 의원은 출정식 소감에 대해" 우리 당심과 민심이 김기현에게 몰리고 있는 결과가 수치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본다. 이 추세가 앞으로 더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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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경원 의원이 이번 여론조사에서 의심할 부분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묻자 "정치는 항상 국민과 당원들의 마음이 무엇인지 진정하게 살피고 그 민심의 흐름을 존중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고 답변했으며, 향후 만날 계획에 대해 묻자 "나경원 의원을 만나자고 계획하고 있다. 여러차례 연락을 드렸지만 받지를 않았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여론조사 지지율 상승폭이 큰 이유에 대해 묻자 "결국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호흡을 맞쳐서 당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사람은 알고보니 김기현이다. 김기현의 진가를 확인하고 계시다."라며 당대표 후보로서 자신감을 피력했다.


김기현 의원은 나경원 의원이 당대표에 출마를 하게 되면 2파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저는 2파전이고 3파전이고 그런데 관심이 없고 어떻게 해서 우리 국민들과 당원들의 마음을 잘 이끌어 내는데 내가 해야 되는 것이 무엇이냐 거기에 달렸기 때문에 누가 후보가 나올지에 대해서는 경계하지 않는다."라며 "좋은 후보들이 나와서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출정식에 앞서 14일 오후 1시시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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