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원죽염 최동순 대표, 신지식인 선정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 창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최동순(65. 상주 낙동면 신오리) 경방원죽염 대표가 6월 26일 수요일, 국회의사당에서 한국신지식인협회의 ‘2024년도 상반기 제43회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최 대표는 30여년간 고품질 자죽염을 생산하며 차별화 된 품질로 특허출원을 하는 등 연구에 매진해 고품질의 생산품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그는 창의적 사고와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를 혁신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핵심인 지식정보 공유를 통해 해당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선정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에 김영국 낙동면장은 “낙동면을 대표하여 최동순 대표의 신지식인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최 대표의 노력과 창의력이 우리 지역의 전통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지역사회에서도 미래를 선도할 새로운 신지식을 지속해서 발굴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인터뷰: 경방원죽염 최동순 대표, 신지식인으로 선정
기자: 최 대표님, 먼저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소감을 들려주시겠어요?
최동순 대표: 저에게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것은 큰 영광입니다. 저의 연구와 개발이 인정받아 이번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지역사회와 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지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헌신할 것입니다.
기자: 최 대표님은 창의적 사고와 발상을 강조하셨는데, 이는 어떻게 현업에서 실현하셨나요?
최동순 대표: 저희는 30여 년간 자죽염 생산 기술에 매진해왔습니다. 고객의 요구와 시장의 변화에 적응하며,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해 왔습니다. 특히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와 특허 출원은 저희가 추구하는 창의적 사고의 결과입니다.
기자: 지역사회와의 관계에서도 어떤 방식으로 기여하셨나요?
최동순 대표: 저희는 항상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추구해왔습니다.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저희 기술력을 전달하고, 젊은 인재들에게 지식을 전수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가 발전하면서 지역 경제도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자: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시겠어요?
최동순 대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겠습니다. 지식 공유를 통해 우리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기자: 감사합니다. 최 동순 대표님의 발전과 기여에 대해 기대를 모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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